충북경찰, ‘고장 난 신호등 위반’ 운전자 단속 한 경찰관 ‘문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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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20.10.17 댓글0건본문
신호등이 고장 난 교차로에서
신호위반 단속을 해 물의를 빚은 경찰관이
문책 처분을 받았습니다.
음성경찰서에 따르면
A 경찰관은 지난달 11일
음성군 금왕읍 내송1리에서
신호등이 고장 난 교차로를 지나던 운전자를 단속해
범칙금 4만원을 부과했습니다.당시 A씨는
신호등이 고장났다는 운전자의 해명을 묵살 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후 논란이 불거지자
충북지방경찰청은
감찰을 진행해
경찰관 A씨에 대해 문책 처분을 내리고
곧 인사 조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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