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 코로나19 언택트 시대…충북도, 투자유치 목표 달성'청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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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정하 작성일2020.10.14 댓글0건본문
[앵커멘트]
코로나19의 여파로 올 초부터 하늘길이 막히고
국내에선 대규모 인원이 모이는
투자유치설명회 개최가 불가능해지면서
올해 충북도의 투자유치가
어려울 것으로 우려됐는데요.
충북도가 유튜브 등
온라인 채널을 통한 투자유치에 성과를 보이면서
올해 투자유치 목표액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보도에 김정하 기잡니다.
[리포트]
민선 7기 충북도의 투자유치 목표액은
1년에 10조씩 총 40조.
하지만 올해 초부터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충북도의 투자유치에는 빨간불이 켜졌습니다.
투자유치를 위해선
현지 투자유치설명회 등을 통해
바이어들을 직접 만나
충북의 투자환경을 홍보해야하지만
코로나19로 대규모 인원이 모이는
투자유치설명회를 여는 것 자체가
불가능해진 상황.
충북도는 온라인에서 해답을 찾았습니다.
충북도는 지난 7월 전국 최초로
유튜브를 활용한 온라인 투자유치설명회를 열고
온라인에 접속한 기업들을 대상으로
충북의 투자환경을 설명해 호응을 얻었습니다.
▶인서트
이종구 충북도 투자유치과장입니다.
“”
또 충북의 가장 큰 B2B 행사인
오송 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 역시
당초 행사 추진이 불가능해 보였지만
충북도는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해
해외 바이어들에게 충북지역 생산품을
소개할 계획입니다.
특히 충북도는 오늘(14일)부터 오는 16일까지
온라인 구매상담회도 개최해
도내 중소기업들의 판로 확보도 지원할
방침입니다.
이같은 충북도의 노력으로
올 초부터 이 달까지 달성한
충북도의 투자유치액은 총 7조 7천억원에 달합니다.
더욱이 해마다 1조원에 달했던 해외투자유치 역시
이달까지 7천억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가 발생하지 않았던
예년과 비슷한 수준.
충북도는 이 추세대로라면
올해 안에 투자유치 목표액 10조원 달성도
가능할 것으로 점치고 있습니다.
▶인서트
이종구 충북도 투자유치과장입니다.
“”
코로나19 언택트 시대에
충북도가 온라인을 통한 투자유치에서
활로를 찾아 성과를 내고 있습니다.
BBS뉴스 김정합니다.
코로나19의 여파로 올 초부터 하늘길이 막히고
국내에선 대규모 인원이 모이는
투자유치설명회 개최가 불가능해지면서
올해 충북도의 투자유치가
어려울 것으로 우려됐는데요.
충북도가 유튜브 등
온라인 채널을 통한 투자유치에 성과를 보이면서
올해 투자유치 목표액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보도에 김정하 기잡니다.
[리포트]
민선 7기 충북도의 투자유치 목표액은
1년에 10조씩 총 40조.
하지만 올해 초부터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충북도의 투자유치에는 빨간불이 켜졌습니다.
투자유치를 위해선
현지 투자유치설명회 등을 통해
바이어들을 직접 만나
충북의 투자환경을 홍보해야하지만
코로나19로 대규모 인원이 모이는
투자유치설명회를 여는 것 자체가
불가능해진 상황.
충북도는 온라인에서 해답을 찾았습니다.
충북도는 지난 7월 전국 최초로
유튜브를 활용한 온라인 투자유치설명회를 열고
온라인에 접속한 기업들을 대상으로
충북의 투자환경을 설명해 호응을 얻었습니다.
▶인서트
이종구 충북도 투자유치과장입니다.
“”
또 충북의 가장 큰 B2B 행사인
오송 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 역시
당초 행사 추진이 불가능해 보였지만
충북도는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해
해외 바이어들에게 충북지역 생산품을
소개할 계획입니다.
특히 충북도는 오늘(14일)부터 오는 16일까지
온라인 구매상담회도 개최해
도내 중소기업들의 판로 확보도 지원할
방침입니다.
이같은 충북도의 노력으로
올 초부터 이 달까지 달성한
충북도의 투자유치액은 총 7조 7천억원에 달합니다.
더욱이 해마다 1조원에 달했던 해외투자유치 역시
이달까지 7천억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가 발생하지 않았던
예년과 비슷한 수준.
충북도는 이 추세대로라면
올해 안에 투자유치 목표액 10조원 달성도
가능할 것으로 점치고 있습니다.
▶인서트
이종구 충북도 투자유치과장입니다.
“”
코로나19 언택트 시대에
충북도가 온라인을 통한 투자유치에서
활로를 찾아 성과를 내고 있습니다.
BBS뉴스 김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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