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박문희 도의장, "청남대 전두환‧노태우 동상 존치해 역사교육장으로 만들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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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정하 작성일2020.10.14 댓글0건본문
■ 대담 : 박문희 충북도의장
■ 진행 : 이호상 기자
▷이호상 : 직격인터뷰 시간입니다. 오늘은 충청북도의회 박문희 충북도의장 연결했습니다. 박 의장님 나와계시죠. 안녕하십니까?
▶박문희 : 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이호상 : 의장님, 모처럼 저희 방송에 출연해주셨는데요, 의장님 취임하신지 100일 정도 지났나요?
▶박문희 : 네, 그렇습니다.
▷이호상 : 그럼 청취자 분들께 간단하게 인사 한 말씀 부탁 좀 드릴까요?
▶박문희 : 도민 여러분들에게 그동안 많은 성원과 격려를 보내주신 것에 대해서 정말로 감사드린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네요.
▷이호상 : 어떠세요, 한 100일 정도 도의회를 이끌어보시고 또 충북도정도 지켜보시니 느낌이 어떠십니까?
▶박문희 : 우리 도에서 제가 의장으로 취임한 지가 100일정도 지났는데, 제가 의장 취임사에서 말씀드렸던 대로 기본과 원칙을 지키면서 생산적인 의회를 만들겠다고 시작은 했습니다만, 지금까지는 착착 진행이 잘 되고 있고요. 늘상 제가 머릿속에 가지고 있던 현장을 가야 뭔가 도민들의 애환, 도민들의 민원, 여러가지를 챙길 수 있다는 신념으로 여기저기 많이 다녔습니다. 다니면서 우리 도민들의 많은 부분을 들어도 보고 제가 현장에서 눈으로도 보면서 의회에서 할 일이 무엇인가, 꼼꼼하게 챙기고 있는데, 도민 여러분들이 그런 측면에서 우리 도의회를 많이 협조해주셨으면 좋겠다는 이런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이호상 : 현장중심 말씀해주셨고요. 그러니까 도민들과 직접 소통을 하겠다 그 말씀으로 해석이 되는데요. 현안질문을 드리자면 그런 측면에서 최근에 충북지역 농민수당이 도의회에 의해 중재라고 할까요? 아무튼 충북도와 농민들 사이에서 중재역할을 하셨는데, 의장님 역할도 컸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농민수당’ 합의가 잘 됐죠, 아무튼?
▶박문희 : 네, 잘 됐습니다.
▷이호상 : 농민들의 눈높이는 높았었는데 수당 금액이.
▶박문희 : 네, 만족할 만큼의 결과는 아니지만 그래도 집행부와 농민들 간의 중재역할을 하면서 우리 도의 어떤 경제적 상황도 안 지켜볼 수 가 없었죠. 그런 측면에서 봤을 때 2022년 1월 부터 실시하는 것으로 결정하면서 1년에 50만원씩을 지급하는 농민공익수당을 조례로 책정을 했습니다. 이 부분은 제가 산업경제위원회에 있을 때부터 관심사였던 부분이였기 때문에 의장에 취임을 하면서 농민들하고의 대화 그리고 집행부와의 대화를 통해서 원만하게 중재역할을 했던 것으로 기억은 됩니다만 어찌됐든 농민들이 가지고 있는 공익적인 부분을 우리 국민들이 이해해줬으면 좋겠다, 그리고 또 알아줬으면 좋겠다라는 측면에서 농민공익수당이라고 이 조례를 만들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호상 : ‘농민공익수당’ 첫 출발이 중요한거니까요. 부족합니다만 더 잘 될 것으로 예상해보고요. 다음은 의장님 이게 도의회 임시회가 예정되어 있죠? 이번에 추경안을 좀 처리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도민들 일각에서는 좀 걱정스러운 것이 올해 코로나19라든지 폭우 피해 등 여러 어려움이 있었습니다만 충북도가 이번 추경에서 지방채를 한 천 억원 가까이 발행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그래서 예년에 비해 두 배 이상이다 이런 지적도 있는데, 재정여건이 충북도 좀 걱정입니다. 이런 시각에서 도의회에 어떤 입장을 갖고 계신지 의장님은 또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박문희 : 실제로 우리 충청북도의 부채가 요번에 한 천 억정도 기채를 발행하면서 13%의 부채를 가지고 있게됐거든요. 그런 측면에서 봤을 때 우리 도민들이 많은 걱정을 할 수도 있겠습니다만은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적 손실을 어떻게 하면 우리 도민들에게 최소화시킬 수 있는 부분일까하는 고민 속에서 그동안에 정부에서 재난지원금을 지급하면서 소외된 국가로부터 재난 지원금을 받지 못하는 소외된 도민들한테 조금씩이라도 경제적인 부분을 지원해줘야겠다고 하는 집행부의 의사가 있었습니다만은 그 의사를 도의회하고 협의 할 때 흔쾌히 승낙을 했습니다. 그렇게 해서 기채를 발행하게 됐는데요. 어찌됐든간에 우리 충청북도가 그동안의 별 문제 없이 우리 도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생활을 안정시켜가기 위한 대책이었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 있어서는 우리 의회에서도 충분하게 이해하고 있고 또 그렇게 진행되는 것에 대해서 저희들이 성원해주려고 많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호상 : 알겠습니다. 도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문제이기 때문에 흔쾌히 승낙하셨고, 도 그만큼 충청북도가 아직은 감당할 만하다 이런 말씀으로 해석이 되네요. 두 번째 현안은 옛 대통령 별장 청남대에 설치된 전두환, 노태환 전직 대통령 동상 철거 문제 이거 어떻게 진행되고 있습니까?
▶박문희 : 개인적인 의견이긴 합니다만 전직 대통령 예우에 관한 법률을 근거로 한 조례안을 만들어서 지금 의회에 상정돼있는 상황이거든요. 그런데 행안부로부터 질의를 해서 답변을 받은 결과를 보면 지방에서 공원이나 내지는 관광지에 설치하는 대통령 동상은 자율적으로 할 수 있다라고 하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제가 생각하는 이 전두환, 노태우 동상에 대한 부분은 이미 대통령직을 박탈당한 두 분이란 말이에요. 그렇다고 본다면 원칙적으로는 동상을 철거할 거냐 말 거냐는 부분을 가지고 찬반양론으로 갈리는 것은 결코 바람직하지 않다. 이 부분은 원칙적으로 관광의 목적이라고 집행부에서 요구하고 있지만 그건 결코 바람직한 모습은 아니라고 보고요. 일단 조례를 새롭게 만들어야 하는 상황이 지금 도래가 됐어요. 왜냐하면 법적인 근거를 갖고 만든 조례이기 때문에 그런 조례가 아니라 우리 지방 의회에서 독단적으로 결정하는 조례가 되어야 합니다. 그 대신에 원칙은 전직 대통령 동상에 대한 부분이 전직 대통령이 아니기 때문에 대통령으로 우상화시킬 수 있는 동상은 반드시 철거돼야 한다는 것이 저의 개인적인 생각이고요. 철거하는데 그것을 꼭 철거를 목적으로 둘 것이냐 하는 부분은 우리가 심의위원회를 구성해서 정리를 했으면 좋겠다, 이게 철거해서 없어지고 나면 우리 도민들 또 충청북도 청남대를 찾아오는 많은 관광객들이 머릿속에 비어있단 말이에요? 전두환 대통령 시대, 또 노태우 대통령 시대 그 중간이 비어있는데 이것은 뭐냐고 누가 물었을 때 어떻게 답변할 것이냐 그것보다는 존치하면서 그분들이 왜 동상의 철거 문제를 갖고 논란이 있었나 하는 부분도 우리가 게시할 필요가 있고요. 그 사람들에 대한 과에 대한 부분도 적시해서 우리 앞으로도 청남대를 찾는 많은 분들한테 전직 대통령이 불법적으로 대통령직을 찬탈해 왔던 이런 사람들에 대한 산 교육장으로 쓸 수 있는 이런 부분들을 찾아가고 싶은 게 제 개인적인 생각이고요. 그래서 5.18단체나 찬성하는 쪽의 사람들을 만나서 대화도 하고 했는데, 그런 부분에 대해선 큰 이의가 없는 것으로 제가 파악하고 있습니다.
▷이호상 : 의장님 말씀을 정리하자면, 쭉 들어보니까 물론 개인적인 의견을 전제로 하셨습니다만 동상 철거는 원칙적으로 철거하는 게 맞지만 그래도 존치를 하면서 역사적으로 이유를 정확하게 설명을 하고 역사적으로 바로 알기 위한 산 교육장으로 활용하는 것이 맞지 않느냐 이렇게 말씀하시는 거죠?
▶박문희 : 네, 그게 맞습니다.
▷이호상 : 의장님, 저희가 도의회 의원들 해외 출장 문제도 여쭤보고 싶었고 또 청주공항 저비용항공사 에어로케이도 여쭤봐야 하는데 시간 때문에 여기서 마무리하고요, 저희가 다음 주에 다시 한번 인터뷰 요청해도 될까요?
▶박문희 : 네, 그렇게 하시죠.
▷이호상 : 네, 여러 가지 현안 질문들이 많아서 말이죠. 오늘 인터뷰는 여기서 마무리하겠습니다.
▶박문희 : 네, 감사합니다.
▷이호상 : 네, 고맙습니다. 지금까지 박문희 충북도의회 의장과 이야기 나눠봤습니다.
■ 진행 : 이호상 기자
▷이호상 : 직격인터뷰 시간입니다. 오늘은 충청북도의회 박문희 충북도의장 연결했습니다. 박 의장님 나와계시죠. 안녕하십니까?
▶박문희 : 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이호상 : 의장님, 모처럼 저희 방송에 출연해주셨는데요, 의장님 취임하신지 100일 정도 지났나요?
▶박문희 : 네, 그렇습니다.
▷이호상 : 그럼 청취자 분들께 간단하게 인사 한 말씀 부탁 좀 드릴까요?
▶박문희 : 도민 여러분들에게 그동안 많은 성원과 격려를 보내주신 것에 대해서 정말로 감사드린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네요.
▷이호상 : 어떠세요, 한 100일 정도 도의회를 이끌어보시고 또 충북도정도 지켜보시니 느낌이 어떠십니까?
▶박문희 : 우리 도에서 제가 의장으로 취임한 지가 100일정도 지났는데, 제가 의장 취임사에서 말씀드렸던 대로 기본과 원칙을 지키면서 생산적인 의회를 만들겠다고 시작은 했습니다만, 지금까지는 착착 진행이 잘 되고 있고요. 늘상 제가 머릿속에 가지고 있던 현장을 가야 뭔가 도민들의 애환, 도민들의 민원, 여러가지를 챙길 수 있다는 신념으로 여기저기 많이 다녔습니다. 다니면서 우리 도민들의 많은 부분을 들어도 보고 제가 현장에서 눈으로도 보면서 의회에서 할 일이 무엇인가, 꼼꼼하게 챙기고 있는데, 도민 여러분들이 그런 측면에서 우리 도의회를 많이 협조해주셨으면 좋겠다는 이런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이호상 : 현장중심 말씀해주셨고요. 그러니까 도민들과 직접 소통을 하겠다 그 말씀으로 해석이 되는데요. 현안질문을 드리자면 그런 측면에서 최근에 충북지역 농민수당이 도의회에 의해 중재라고 할까요? 아무튼 충북도와 농민들 사이에서 중재역할을 하셨는데, 의장님 역할도 컸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농민수당’ 합의가 잘 됐죠, 아무튼?
▶박문희 : 네, 잘 됐습니다.
▷이호상 : 농민들의 눈높이는 높았었는데 수당 금액이.
▶박문희 : 네, 만족할 만큼의 결과는 아니지만 그래도 집행부와 농민들 간의 중재역할을 하면서 우리 도의 어떤 경제적 상황도 안 지켜볼 수 가 없었죠. 그런 측면에서 봤을 때 2022년 1월 부터 실시하는 것으로 결정하면서 1년에 50만원씩을 지급하는 농민공익수당을 조례로 책정을 했습니다. 이 부분은 제가 산업경제위원회에 있을 때부터 관심사였던 부분이였기 때문에 의장에 취임을 하면서 농민들하고의 대화 그리고 집행부와의 대화를 통해서 원만하게 중재역할을 했던 것으로 기억은 됩니다만 어찌됐든 농민들이 가지고 있는 공익적인 부분을 우리 국민들이 이해해줬으면 좋겠다, 그리고 또 알아줬으면 좋겠다라는 측면에서 농민공익수당이라고 이 조례를 만들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호상 : ‘농민공익수당’ 첫 출발이 중요한거니까요. 부족합니다만 더 잘 될 것으로 예상해보고요. 다음은 의장님 이게 도의회 임시회가 예정되어 있죠? 이번에 추경안을 좀 처리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도민들 일각에서는 좀 걱정스러운 것이 올해 코로나19라든지 폭우 피해 등 여러 어려움이 있었습니다만 충북도가 이번 추경에서 지방채를 한 천 억원 가까이 발행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그래서 예년에 비해 두 배 이상이다 이런 지적도 있는데, 재정여건이 충북도 좀 걱정입니다. 이런 시각에서 도의회에 어떤 입장을 갖고 계신지 의장님은 또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박문희 : 실제로 우리 충청북도의 부채가 요번에 한 천 억정도 기채를 발행하면서 13%의 부채를 가지고 있게됐거든요. 그런 측면에서 봤을 때 우리 도민들이 많은 걱정을 할 수도 있겠습니다만은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적 손실을 어떻게 하면 우리 도민들에게 최소화시킬 수 있는 부분일까하는 고민 속에서 그동안에 정부에서 재난지원금을 지급하면서 소외된 국가로부터 재난 지원금을 받지 못하는 소외된 도민들한테 조금씩이라도 경제적인 부분을 지원해줘야겠다고 하는 집행부의 의사가 있었습니다만은 그 의사를 도의회하고 협의 할 때 흔쾌히 승낙을 했습니다. 그렇게 해서 기채를 발행하게 됐는데요. 어찌됐든간에 우리 충청북도가 그동안의 별 문제 없이 우리 도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생활을 안정시켜가기 위한 대책이었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 있어서는 우리 의회에서도 충분하게 이해하고 있고 또 그렇게 진행되는 것에 대해서 저희들이 성원해주려고 많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호상 : 알겠습니다. 도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문제이기 때문에 흔쾌히 승낙하셨고, 도 그만큼 충청북도가 아직은 감당할 만하다 이런 말씀으로 해석이 되네요. 두 번째 현안은 옛 대통령 별장 청남대에 설치된 전두환, 노태환 전직 대통령 동상 철거 문제 이거 어떻게 진행되고 있습니까?
▶박문희 : 개인적인 의견이긴 합니다만 전직 대통령 예우에 관한 법률을 근거로 한 조례안을 만들어서 지금 의회에 상정돼있는 상황이거든요. 그런데 행안부로부터 질의를 해서 답변을 받은 결과를 보면 지방에서 공원이나 내지는 관광지에 설치하는 대통령 동상은 자율적으로 할 수 있다라고 하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제가 생각하는 이 전두환, 노태우 동상에 대한 부분은 이미 대통령직을 박탈당한 두 분이란 말이에요. 그렇다고 본다면 원칙적으로는 동상을 철거할 거냐 말 거냐는 부분을 가지고 찬반양론으로 갈리는 것은 결코 바람직하지 않다. 이 부분은 원칙적으로 관광의 목적이라고 집행부에서 요구하고 있지만 그건 결코 바람직한 모습은 아니라고 보고요. 일단 조례를 새롭게 만들어야 하는 상황이 지금 도래가 됐어요. 왜냐하면 법적인 근거를 갖고 만든 조례이기 때문에 그런 조례가 아니라 우리 지방 의회에서 독단적으로 결정하는 조례가 되어야 합니다. 그 대신에 원칙은 전직 대통령 동상에 대한 부분이 전직 대통령이 아니기 때문에 대통령으로 우상화시킬 수 있는 동상은 반드시 철거돼야 한다는 것이 저의 개인적인 생각이고요. 철거하는데 그것을 꼭 철거를 목적으로 둘 것이냐 하는 부분은 우리가 심의위원회를 구성해서 정리를 했으면 좋겠다, 이게 철거해서 없어지고 나면 우리 도민들 또 충청북도 청남대를 찾아오는 많은 관광객들이 머릿속에 비어있단 말이에요? 전두환 대통령 시대, 또 노태우 대통령 시대 그 중간이 비어있는데 이것은 뭐냐고 누가 물었을 때 어떻게 답변할 것이냐 그것보다는 존치하면서 그분들이 왜 동상의 철거 문제를 갖고 논란이 있었나 하는 부분도 우리가 게시할 필요가 있고요. 그 사람들에 대한 과에 대한 부분도 적시해서 우리 앞으로도 청남대를 찾는 많은 분들한테 전직 대통령이 불법적으로 대통령직을 찬탈해 왔던 이런 사람들에 대한 산 교육장으로 쓸 수 있는 이런 부분들을 찾아가고 싶은 게 제 개인적인 생각이고요. 그래서 5.18단체나 찬성하는 쪽의 사람들을 만나서 대화도 하고 했는데, 그런 부분에 대해선 큰 이의가 없는 것으로 제가 파악하고 있습니다.
▷이호상 : 의장님 말씀을 정리하자면, 쭉 들어보니까 물론 개인적인 의견을 전제로 하셨습니다만 동상 철거는 원칙적으로 철거하는 게 맞지만 그래도 존치를 하면서 역사적으로 이유를 정확하게 설명을 하고 역사적으로 바로 알기 위한 산 교육장으로 활용하는 것이 맞지 않느냐 이렇게 말씀하시는 거죠?
▶박문희 : 네, 그게 맞습니다.
▷이호상 : 의장님, 저희가 도의회 의원들 해외 출장 문제도 여쭤보고 싶었고 또 청주공항 저비용항공사 에어로케이도 여쭤봐야 하는데 시간 때문에 여기서 마무리하고요, 저희가 다음 주에 다시 한번 인터뷰 요청해도 될까요?
▶박문희 : 네, 그렇게 하시죠.
▷이호상 : 네, 여러 가지 현안 질문들이 많아서 말이죠. 오늘 인터뷰는 여기서 마무리하겠습니다.
▶박문희 : 네, 감사합니다.
▷이호상 : 네, 고맙습니다. 지금까지 박문희 충북도의회 의장과 이야기 나눠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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