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청주 시내버스 업계, 운전기사 215명 유급휴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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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정하 작성일2020.10.15 댓글0건본문
코로나19에 따른 경영난으로
청주 시내버스 업계가 감축 운행에 나서면서
지역 내 5개 업체의 운전기사 215명이
유급휴직에 들어갔습니다.
청주시에 따르면
관내 시내버스 업체 6곳 중 5곳의 기사들이
노사합의를 통해 지난 12일부터
한 달씩 돌아가면서 유급휴직하고 있습니다.
휴직 기사한테는 수당을 포함해
210만원 안팎의 월급이 지급될 예정입니다.
앞서 청주시는 승객 감소로 인한
버스 업계 경영난을 덜어주기 위해
지난 12일부터 시내버스 운행을 40% 줄인 바 있습니다.
청주 시내버스 업계가 감축 운행에 나서면서
지역 내 5개 업체의 운전기사 215명이
유급휴직에 들어갔습니다.
청주시에 따르면
관내 시내버스 업체 6곳 중 5곳의 기사들이
노사합의를 통해 지난 12일부터
한 달씩 돌아가면서 유급휴직하고 있습니다.
휴직 기사한테는 수당을 포함해
210만원 안팎의 월급이 지급될 예정입니다.
앞서 청주시는 승객 감소로 인한
버스 업계 경영난을 덜어주기 위해
지난 12일부터 시내버스 운행을 40% 줄인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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