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가
마스크 착용 의무화 행정명령의 계도 기간을
한 달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당초 충북도는 어제(12일)까지
마스크 착용 의무화 계도기간을 마무리하고
오늘(13일)부터 마스크 미착용자에 대해
단속을 벌일 예정이었지만
정부의 방침에 따라 다음달 12일까지
계도기간을 연장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에따라 다음달 13일부터
노래연습장과 대형학원 등
마스크 착용 의무화 지정 장소에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을 경우
1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