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고교 스쿨미투 교사 2명 '벌금 3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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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20.10.14 댓글0건본문
충주의 한 고등학교에서 벌어진
'스쿨 미투' 사건과 관련해
교사 2명에게 벌금형이 내려졌습니다.
청주지법 충주지원 형사2단독 김노아 판사는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전·현직 교사 2명에게
각각 벌금 300만원을 선고했습니다.
지난 2018년 충주의 한 고등학교에서는
교사가 수업시간 학생 신체의 일부분을 만졌다는
'스쿨 미투' 논란이 발생했고,
수사에 나선 경찰은 교사 6명을 입건했습니다.
이후 검찰은 3명에 대해 '혐의없음'을,
1명에 대해 기소유예 처분했고,
나머지 2명에게 벌금형을 구형했습니다.
'스쿨 미투' 사건과 관련해
교사 2명에게 벌금형이 내려졌습니다.
청주지법 충주지원 형사2단독 김노아 판사는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전·현직 교사 2명에게
각각 벌금 300만원을 선고했습니다.
지난 2018년 충주의 한 고등학교에서는
교사가 수업시간 학생 신체의 일부분을 만졌다는
'스쿨 미투' 논란이 발생했고,
수사에 나선 경찰은 교사 6명을 입건했습니다.
이후 검찰은 3명에 대해 '혐의없음'을,
1명에 대해 기소유예 처분했고,
나머지 2명에게 벌금형을 구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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