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15개 시민단체 "충북도·청주시, 집회금지 행정명령 해제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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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20.10.14 댓글0건본문
민주노총 충북지역본부 등
도내 15개 시민사회 단체가
충북도와 청주시에
집회금지 행정명령 해제를 촉구했습니다.
단체들은 오늘(14일)
충북도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집회금지 행정명령은
헌법이 보장하는 집회의 자유를
짓누르는 행위"라며 이같이 요구했습니다.
이어 "사회적 약자에게 집회는
자신들의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소중한 권리"라며
"충북도와 청주시는
민주주의와 인권을 지키기 위한
집회의 권리를 보장할 의무가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도내 15개 시민사회 단체가
충북도와 청주시에
집회금지 행정명령 해제를 촉구했습니다.
단체들은 오늘(14일)
충북도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집회금지 행정명령은
헌법이 보장하는 집회의 자유를
짓누르는 행위"라며 이같이 요구했습니다.
이어 "사회적 약자에게 집회는
자신들의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소중한 권리"라며
"충북도와 청주시는
민주주의와 인권을 지키기 위한
집회의 권리를 보장할 의무가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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