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수갑을 잃어버려?'...충북청, 4년간 33개 분실 '전국 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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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20.10.14 댓글0건본문
충북 경찰의 수갑 분실 문제가
심각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박완주 의원의
국감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7년부터 올해 8월까지 최근 4년간
충북지방경찰청이 분실한 수갑은
모두 33개입니다.
이는 광주지방청의 35개,
경북지방청의 34개에 이어
전국 3번째로 높은 수치입니다.
박 의원은 "분실한 수갑이
범죄에 악용되지 않도록 직무교육을 강화하고,
재발방지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심각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박완주 의원의
국감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7년부터 올해 8월까지 최근 4년간
충북지방경찰청이 분실한 수갑은
모두 33개입니다.
이는 광주지방청의 35개,
경북지방청의 34개에 이어
전국 3번째로 높은 수치입니다.
박 의원은 "분실한 수갑이
범죄에 악용되지 않도록 직무교육을 강화하고,
재발방지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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