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도 충북지역
유치원 교사 임용 경쟁이
치열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북도교육청이
2021학년도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 경쟁시험 응시원서 접수 결과,
14명을 뽑는 유치원 교사에
290여 명이 지원해
21.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올해 유치원교사 경쟁률인
8.7대 1과 비교하면
3배 가까이 상승한 수치입니다.

반면 내년도 초등교사와
특수학교 교사의 경쟁률은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