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에 갑질 의혹' 충북 모 소방서장 결국 '직위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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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20.10.11 댓글0건본문
코로나19 사태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직원 회식을 하고
부하직원에게 갑질을 저질렀다는
의혹을 받는 도내 한 소방 간부가
직위해제 됐습니다.
충북소방본부는
최근 소방청이 품위 유지 및
성실 의무 위반으로 징계 처분하도록 요구한
A소방서장을 최근 직위해제했습니다.
A서장은 지난 7월 중순
지역 내 모처에서 열린
신규직원 환영회에 참석해
자신의 젓가락으로 음식을 나눠주던 중
위생 문제 등을 이유로
취식을 거부하던 직원 B씨에게
욕설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도소방본부는 이달 안으로
A서장에 대한 징계위원회를 열어
징계 수위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직원 회식을 하고
부하직원에게 갑질을 저질렀다는
의혹을 받는 도내 한 소방 간부가
직위해제 됐습니다.
충북소방본부는
최근 소방청이 품위 유지 및
성실 의무 위반으로 징계 처분하도록 요구한
A소방서장을 최근 직위해제했습니다.
A서장은 지난 7월 중순
지역 내 모처에서 열린
신규직원 환영회에 참석해
자신의 젓가락으로 음식을 나눠주던 중
위생 문제 등을 이유로
취식을 거부하던 직원 B씨에게
욕설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도소방본부는 이달 안으로
A서장에 대한 징계위원회를 열어
징계 수위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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