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5년간 충북서 난방기기 화재 520건..."화목보일러 주의"
페이지 정보
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20.10.12 댓글0건본문
겨울철을 앞두고
화목보일러 등 난방기기 사용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충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최근 5년 동안
도내에서 발생한 난방기기 화재는
모두 520건입니다.
유형별로는
화목보일러가 150여 건으로 가장 많았고,
열선, 가정용 보일러 등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소방 관계자는
"화목보일러의 경우 나무를 연료로 사용해
쉽게 과열되기 때문에
주변 가연물질로 볼이 옮겨 붙기 쉽다"며
"주변에 가연성 물품을 적재하지 말고
주기적인 점검과 청소가 필요하다"고 당부했습니다.
화목보일러 등 난방기기 사용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충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최근 5년 동안
도내에서 발생한 난방기기 화재는
모두 520건입니다.
유형별로는
화목보일러가 150여 건으로 가장 많았고,
열선, 가정용 보일러 등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소방 관계자는
"화목보일러의 경우 나무를 연료로 사용해
쉽게 과열되기 때문에
주변 가연물질로 볼이 옮겨 붙기 쉽다"며
"주변에 가연성 물품을 적재하지 말고
주기적인 점검과 청소가 필요하다"고 당부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