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 야산서 벌목작업 하던 40대 카자흐스탄인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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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20.10.11 댓글0건본문
옥천군의 한 야산에서
벌목 작업을 벌이던
카자흐스탄 국적 47살 A씨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오늘(11일) 오전 10시 40분쯤
옥천군 옥천읍의 한 야산에서
"사람이 나무 위에 매달려 있다"는
119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소방당국이 현장에 도착했을 당시
A씨는 이미 숨진 상태였습니다.
현장 근로자들은
"A씨가 나무 위에 올라가 벌목을 하던 중
떨어지는 나무에 맞았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근로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벌목 작업을 벌이던
카자흐스탄 국적 47살 A씨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오늘(11일) 오전 10시 40분쯤
옥천군 옥천읍의 한 야산에서
"사람이 나무 위에 매달려 있다"는
119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소방당국이 현장에 도착했을 당시
A씨는 이미 숨진 상태였습니다.
현장 근로자들은
"A씨가 나무 위에 올라가 벌목을 하던 중
떨어지는 나무에 맞았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근로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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