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안전속도 5030' 시행 한 달...위반건수 약 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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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20.10.11 댓글0건본문
지난달부터
청주 전역에 전면 시행된
'안전속도 5030' 사업으로
위반 건수가 속출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북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9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 동안
무인단속 카메라에 적발된
속도위반 차량 건수는
모두 310여 건입니다.
이는 속도 하향 전인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30% 가까이 증가한 수치입니다.
경찰은 많은 운전자가
제한속도 하향 사실을 모르거나
기존 제한속도에 익숙해져
단속 건수가 늘어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한편 '안전속도 5030'은
외곽지역을 제외한
도심지역 기본 제한속도를 시속 50㎞로,
보행자 안전이 필요한 지역은
시속 30㎞로 지정하는 국가정책입니다.
청주 전역에 전면 시행된
'안전속도 5030' 사업으로
위반 건수가 속출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북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9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 동안
무인단속 카메라에 적발된
속도위반 차량 건수는
모두 310여 건입니다.
이는 속도 하향 전인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30% 가까이 증가한 수치입니다.
경찰은 많은 운전자가
제한속도 하향 사실을 모르거나
기존 제한속도에 익숙해져
단속 건수가 늘어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한편 '안전속도 5030'은
외곽지역을 제외한
도심지역 기본 제한속도를 시속 50㎞로,
보행자 안전이 필요한 지역은
시속 30㎞로 지정하는 국가정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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