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교육청이
'2021학년도 찾아가고 싶은 농산촌 특색학교'로
도내 8곳의 학교를 선정했습니다.

이 사업은 다양한 분야의 교육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읍·면 지역 학교의 교육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사업으로,
제천 회당초, 괴산 청천중, 진천 백곡초 등이 선정돼
앞으로 5년 간 최대 8천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됐습니다.

도교육청은 지난해부터 이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현재 도내 16곳의 학교가
농산촌 특색학교로 운영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