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청주공항 운항‧승객 감소로 올해 적자 66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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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정하 작성일2020.10.06 댓글0건본문
코로나19의 여파로
청주국제공항의 운항 실적과
이용객이 크게 떨어지면서
올해 적자가 66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병훈 의원이
한국공항공사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청주공항 활주로 활용률은 6.2%로,
지난해의 절반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또 지난해 하루 평균 6천800여명에 달했던
청주공항 국내선터미널 방문객 수 역시
올해의 경우 하루 평균 5천여명으로 감소했습니다.
이에따라 올해 8월까지 청주공항은
66억원의 적자를 기록해
지난해 적자 53억원보다 13억원 이상 늘었습니다.
청주국제공항의 운항 실적과
이용객이 크게 떨어지면서
올해 적자가 66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병훈 의원이
한국공항공사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청주공항 활주로 활용률은 6.2%로,
지난해의 절반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또 지난해 하루 평균 6천800여명에 달했던
청주공항 국내선터미널 방문객 수 역시
올해의 경우 하루 평균 5천여명으로 감소했습니다.
이에따라 올해 8월까지 청주공항은
66억원의 적자를 기록해
지난해 적자 53억원보다 13억원 이상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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