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교육단체, "'스쿨미투' 가해교사에 감형 선고한 재판부 규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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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20.10.06 댓글0건본문
충북 교육단체들이
'스쿨 미투' 가해 교사에게
감형을 선고한 2심 재판부를
규탄하고 나섰습니다.
충북교육연대는 오늘(6일) 성명을 통해
"1심 결과에 불복해 항소한
가해 교사 중 1명은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으로 감형됐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이같은 감형 판결은
스쿨 미투 피해자들과
이를 지지하는 많은 시민에게
큰 실망을 안겨주는 결과"라며
"가해 교사가 다시 교단에 설 수 있다는 우려로
감형 선고한 2심 재판부를
강력 규탄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스쿨 미투' 가해 교사에게
감형을 선고한 2심 재판부를
규탄하고 나섰습니다.
충북교육연대는 오늘(6일) 성명을 통해
"1심 결과에 불복해 항소한
가해 교사 중 1명은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으로 감형됐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이같은 감형 판결은
스쿨 미투 피해자들과
이를 지지하는 많은 시민에게
큰 실망을 안겨주는 결과"라며
"가해 교사가 다시 교단에 설 수 있다는 우려로
감형 선고한 2심 재판부를
강력 규탄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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