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환경련, "가경천 막무가내식 하천정비사업 중단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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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정하 작성일2020.10.07 댓글0건본문
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이
"충북도는 청주 가경천 주변
살구나무 150여그루를 베어낸
막무가내식 지방하천정비사업을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환경련은 오늘(7일) 충북도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충북도는 모든 살구나무를 제거하고
공사 이후 다시 심는 방식을 택했다"며
"제방에 나무를 베고 홍수 방어벽을 설치하는
구시대적 하천정비사업이 꼭 필요한지 의문"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들은
"사업계획을 보면 공사 구간의 나무
670여그루를 추가로 베겠다는 내용이 포함돼 있다"며
"가경천 정비사업을 전면 중단하고
원점에서 재검토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한편 현재 충북도는 청주지역 홍수예방을 위해
청주 남이면 석판리에서 복대동 석남천 합류지점까지
가경천 7.8㎞ 구간에 대해
정비사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충북도는 청주 가경천 주변
살구나무 150여그루를 베어낸
막무가내식 지방하천정비사업을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환경련은 오늘(7일) 충북도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충북도는 모든 살구나무를 제거하고
공사 이후 다시 심는 방식을 택했다"며
"제방에 나무를 베고 홍수 방어벽을 설치하는
구시대적 하천정비사업이 꼭 필요한지 의문"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들은
"사업계획을 보면 공사 구간의 나무
670여그루를 추가로 베겠다는 내용이 포함돼 있다"며
"가경천 정비사업을 전면 중단하고
원점에서 재검토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한편 현재 충북도는 청주지역 홍수예방을 위해
청주 남이면 석판리에서 복대동 석남천 합류지점까지
가경천 7.8㎞ 구간에 대해
정비사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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