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감정가 부풀려 100억원대 불법대출 실행한 일당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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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20.10.04 댓글0건본문
부동산 감정가를 부풀려
100억원대 불법 대출을 실행한 이들이
경찰에 덜미를 잡혔습니다.
충북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영동군의 한 농협 직원 A씨와
감정평가사 B씨, 대출자 C씨 등 3명을
업무상 배임 등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016년
감정가가 부풀려진 상가와 대지 등을 담보로
농협에서 10여 차례에 걸쳐
100억원이 넘는 대출이 이뤄지도록
공모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에서 A씨는
"감정평가사의 허위 감정에 속아
대출을 실행했다"며 관련 혐의와
공모 여부를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이들에 대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한 뒤
신병처리 방향을 결정할 방침입니다.
100억원대 불법 대출을 실행한 이들이
경찰에 덜미를 잡혔습니다.
충북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영동군의 한 농협 직원 A씨와
감정평가사 B씨, 대출자 C씨 등 3명을
업무상 배임 등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016년
감정가가 부풀려진 상가와 대지 등을 담보로
농협에서 10여 차례에 걸쳐
100억원이 넘는 대출이 이뤄지도록
공모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에서 A씨는
"감정평가사의 허위 감정에 속아
대출을 실행했다"며 관련 혐의와
공모 여부를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이들에 대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한 뒤
신병처리 방향을 결정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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