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지역맞춤 광역형 비자 시범사업 공모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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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4.12.03 댓글0건본문
충청북도가 법무부의
'광역형 비자 시범사업 공모'에
도전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업은 지역별로 비자 발급 요건을 달리해
지방자치단체가 필요한 외국 인력을 유치하도록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충북도는 대학과 기업, 유관기관 등으로 구성된
실무협의회를 구성해
공모안을 설계할 계획이며
공모안에는 유학생 사증 심사 때
재정보증을 면제해 줄것과
언어능력 기준 완화를
요청하는 등의 내용이 담길 예정입니다.
시범사업은 내년부터 2년간 시행되며,
내년 2월까지 공모를 거쳐
지자체를 선정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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