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충북 소비자물가 상승률 114.88... 넉 달째 1%대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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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4.12.03 댓글0건본문
충북의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넉 달 연속
1%대를 유지했습니다.
충청지방통계청에 따르면
11월 충북지역 소비자물가지수는 114.88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2% 상승했습니다.
장바구니물가로 불리는 '생활물가지수'는
116.51로 1년 전보다 1.1% 올랐지만
전달보다 0.4% 떨어졌습니다.
기상조건에 따라 가격변동이 큰
신선식품지수는 118.5로
전년보다 4.4%,
전달보다 9% 각각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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