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학교 비정규직 총파업 대비 비상 대응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이승원 작성일2024.12.03 댓글0건본문
충북교육청이 오는 6일 예정된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 총파업에 대비해
비상 대응 TF를 구성했습니다.
TF는 파업 기간 동안 상황실을 운영해
원활한 학사 일정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우선 학교급식은 간편식으로 대체하고
늘봄학교는 맞춤형 프로그램이나
방과 후 프로그램을 대신 운영합니다.
또 특수교육 담당교사와
일반학급 담임교사가
특수교육 협업 체계를 구축하고
교육지원청별 늘봄지원 콜센터를 운영해
긴급사안에 대응할 예정입니다.
한편, 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는
실질임금 인상 등 처우 개선을 요구하며
오는 6일 전면 총파업을 선언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