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가 가경동과 분평동의 노후 산책로를 

힐링 공간으로 탈바꿈하는 

맨발걷기길을 조성한다고 밝혔습니다.

청주시는 가경동 청주MBC 인근 기존 산책로에 

황톳길과 마사톳길을 만들고

지압볼장과 세족장 등을 설치합니다.

또 분평동 수곡우체국 완충녹지에도 

황톳길과 마사톳길을 조성하고 

벤치와 경관등을 교체해 

주민들에게 안전한 휴식공간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이번 맨발걷기길 조성사업은 

오는 9일 준공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