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가 올해 시민독서운동 

대표도서 3권을 선정했습니다.

올해 대표도서는 

아동부문 '왜왜왜 동아리', 

청소년 부문 '비스킷', 

일반부문 '두 사람의 인터내셔널' 입니다.

책읽는청주 추진위원회는 

이들 책이 독자의 흥미를 자극하고 

다채로운 토론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대표도서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청주시는 다음달 19일 

2025청주독서대전 개막식에서 

대표도서 선포행사를 갖고 

작가와의 만남 등 다양한 독서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