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청남교사거리 부근' 충북 자전거 교통사고 최다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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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20.10.02 댓글0건본문
지난해 충북에서 자전거 교통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한 곳은 청주 청남교사거리 부근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소병훈 의원이 도로교통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살펴보면 지난해 충북에서는 모두 195건의 자전교 고통사고가 발생, 1명이 숨지고 209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이 중 청주시 상당구 석교동 청남교사거리 부근에서 10건의 자전거 교통사고가 발생, 10명이 다쳐 도내 최고 사고 다발지역으로 꼽혔습니다.
이어 7건의 사고와 7명의 부상자가 발생한 충주시 교현동 법원사거리 부근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자전거 교통사고 다발지역'은 반경 200m 이내, 자전거사고가 4건 이상 발생했거나 사망사고가 포함됐을 경우에는 3건 이상 발생한 곳을 의미합니다.
소 의원은 "자전거 운전자만 안전운전을 한다고 해서 교통사고가 주는 것은 아니다"라며 "자전거 도로가 있는 차도의 교통 안전도를 개선하기 위해 다양한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꼬집었습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소병훈 의원이 도로교통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살펴보면 지난해 충북에서는 모두 195건의 자전교 고통사고가 발생, 1명이 숨지고 209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이 중 청주시 상당구 석교동 청남교사거리 부근에서 10건의 자전거 교통사고가 발생, 10명이 다쳐 도내 최고 사고 다발지역으로 꼽혔습니다.
이어 7건의 사고와 7명의 부상자가 발생한 충주시 교현동 법원사거리 부근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자전거 교통사고 다발지역'은 반경 200m 이내, 자전거사고가 4건 이상 발생했거나 사망사고가 포함됐을 경우에는 3건 이상 발생한 곳을 의미합니다.
소 의원은 "자전거 운전자만 안전운전을 한다고 해서 교통사고가 주는 것은 아니다"라며 "자전거 도로가 있는 차도의 교통 안전도를 개선하기 위해 다양한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꼬집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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