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음 항의 했다가'…충북 옥천서 주민 흉기로 협박한 40대·1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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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20.10.03 댓글0건본문
소음에 항의하는 주민을 흉기로 협박한 이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옥천경찰서는 특수협박 혐의로 49살 A씨를, 재물손괴 혐의로 그의 친척 18살 B군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어제(2일) 낮 12시 40분쯤 옥천군 청산면의 한 마을에서 족구를 하던 중 시끄럽다고 항의하는 주민을 흉기로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B군은 인근에 설치된 우체통을 파손한 혐의를 받습니다.
이들은 추석 연휴를 맞아 고향을 방문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이들에 대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옥천경찰서는 특수협박 혐의로 49살 A씨를, 재물손괴 혐의로 그의 친척 18살 B군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어제(2일) 낮 12시 40분쯤 옥천군 청산면의 한 마을에서 족구를 하던 중 시끄럽다고 항의하는 주민을 흉기로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B군은 인근에 설치된 우체통을 파손한 혐의를 받습니다.
이들은 추석 연휴를 맞아 고향을 방문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이들에 대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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