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모 소방서장, 직원에 욕설 등 '갑질 의혹' 감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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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20.09.28 댓글0건본문
충북의 한 소방서장이
직원에게 욕설을 하는 등
갑질 의혹으로 본청 감찰에 적발됐습니다.
충북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소방청은 최근 A소방서장을
품위 유지 및 성실의무 위반으로 징계 처분하고
인사조치할 것을 권고했습니다.
A서장은 지난 7월
신입 직원 환영회에 참석해
현장에서 조리한 라면을
자신의 젓가락을 사용해
직원에게 건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해당 직원은 위생 등의 이유로 먹기를 거부했고,
화가 난 A서장은 직원에게 라면을 던지고
욕설을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편 이와 관련해 A서장은
관련 내용을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직원에게 욕설을 하는 등
갑질 의혹으로 본청 감찰에 적발됐습니다.
충북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소방청은 최근 A소방서장을
품위 유지 및 성실의무 위반으로 징계 처분하고
인사조치할 것을 권고했습니다.
A서장은 지난 7월
신입 직원 환영회에 참석해
현장에서 조리한 라면을
자신의 젓가락을 사용해
직원에게 건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해당 직원은 위생 등의 이유로 먹기를 거부했고,
화가 난 A서장은 직원에게 라면을 던지고
욕설을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편 이와 관련해 A서장은
관련 내용을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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