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경찰이 농촌지역
특별 범죄 예방 활동을 강화합니다.

충북지방경찰청은 오는 11월 30일까지
도내 농경지와 농산물 보관장소 등에 대한
선제적 예방활동을 벌인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올해 여름 장마와 집중호우로
농산물 가격이 상승함에 따라
절도 등의 범죄 피해가 우려됨에 따른 조처입니다.

경찰은 농축산물 창고나 축사 인근에
CCTV와 조명 시설을 점검하고
유관기관과 협업해
환경 개선에도 나설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