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서 보이스피싱 현금 수거책 현행범 체포…경찰, 여죄 조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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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20.09.24 댓글0건본문
보이스피싱 조직의
현금 수거책이 경찰에 현행범 체포됐습니다.
청주흥덕경찰서는
금융감독원 직원을 사칭한
전화사기 조직의 현금 수거책
28살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어제(23일) 오후 3시 10분쯤
청주시 오송읍의 한 편의점 인근에서
피해자 B씨에게 현금 5천만원을 건네받는 과정에서
잠복 중이던 경찰에 현행범 체포됐습니다.
당시 B씨는 A씨를 만나러 가던 중
보이스피싱을 의심해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조사결과 A씨는 이달 중순부터
전국에서 10회에 걸쳐
보이스피싱 피해금 약 1억 5천만원을 수거해
조직에 전달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와 여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현금 수거책이 경찰에 현행범 체포됐습니다.
청주흥덕경찰서는
금융감독원 직원을 사칭한
전화사기 조직의 현금 수거책
28살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어제(23일) 오후 3시 10분쯤
청주시 오송읍의 한 편의점 인근에서
피해자 B씨에게 현금 5천만원을 건네받는 과정에서
잠복 중이던 경찰에 현행범 체포됐습니다.
당시 B씨는 A씨를 만나러 가던 중
보이스피싱을 의심해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조사결과 A씨는 이달 중순부터
전국에서 10회에 걸쳐
보이스피싱 피해금 약 1억 5천만원을 수거해
조직에 전달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와 여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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