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내수‧북이 지역민, “클렌코 소각장 폐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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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정하 작성일2020.09.24 댓글0건본문
청주시 청원구 내수읍·북이면 주민들이
"클렌코는 주민 건강과 환경을 파괴하는 행위를
즉각 중단하고 소각장을 폐쇄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주민들은 오늘(24일) 청주시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청주시가 클렌코를 상대로 진행하는
법적 대응에 협조하고 클렌코에 강력히 대응할 것"이라며
이같이 촉구했습니다.
앞서 청주시가 환경오염 때문에 주민반발을 사는
클렌코가 폐기물을 과다소각하는 등
변경허가를 이행하지 않았다고 판단하고
2018년 2월 폐기물 처리업 허가를 취소하자
클렌코 측은 즉각 행정소송으로 맞섰고,
법원은 클렌코 측에 손을 들어줬습니다.
"클렌코는 주민 건강과 환경을 파괴하는 행위를
즉각 중단하고 소각장을 폐쇄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주민들은 오늘(24일) 청주시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청주시가 클렌코를 상대로 진행하는
법적 대응에 협조하고 클렌코에 강력히 대응할 것"이라며
이같이 촉구했습니다.
앞서 청주시가 환경오염 때문에 주민반발을 사는
클렌코가 폐기물을 과다소각하는 등
변경허가를 이행하지 않았다고 판단하고
2018년 2월 폐기물 처리업 허가를 취소하자
클렌코 측은 즉각 행정소송으로 맞섰고,
법원은 클렌코 측에 손을 들어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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