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재활용수거업계가
청주시에 폐플라스틱과 폐비닐의
공공수거와 처리방안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청주시 공동주택 재활용품 수집운반협의회는
오늘(23일) 입장문을 통해
"코로나19로 일회용 플라스틱과
비닐양이 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공공예산을 통한
민간위탁 방식의 수거와 처리가 필요하다"며
"4개 민간선별장을 살려
이를 처리한다면 청주가 전국에서
가장 안정적으로
재활용품을 처리하는 지역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