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공사 충북본부 폐지 현실화…코레일 조직개편 단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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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정하 작성일2020.09.21 댓글0건본문
한국철도공사 코레일이 최근
충북본부를 대전충청본부로 흡수 통합하는
조직개편을 예고하면서
지역의 반발여론이 일고 있는 가운데
코레일이 조직개편안을 원안대로 단행했습니다.
코레일은 오늘(21일)
충북지역본부장을 충북지역관리단장으로 보직 변경하고
경영·인사 분야 인력 29명의 근무지를
대전충청본부로 옮겼습니다.
이에따라 충북본부는 지역본부의 지위를 잃고
대전충청본부 산하 지역 관리단으로 편제됐습니다.
한편 코레일의 조직개편 방침에 대해
충북본부가 위치한 제천 지역민들과
충북 정관계 인사들은
"충북본부를 대도시인 대전으로 통폐합하는 것은
지역균형발전과 지방분권에 역행하는 시대착오적 발상"이라며
조직개편안의 철회를 촉구해 왔습니다.
충북본부를 대전충청본부로 흡수 통합하는
조직개편을 예고하면서
지역의 반발여론이 일고 있는 가운데
코레일이 조직개편안을 원안대로 단행했습니다.
코레일은 오늘(21일)
충북지역본부장을 충북지역관리단장으로 보직 변경하고
경영·인사 분야 인력 29명의 근무지를
대전충청본부로 옮겼습니다.
이에따라 충북본부는 지역본부의 지위를 잃고
대전충청본부 산하 지역 관리단으로 편제됐습니다.
한편 코레일의 조직개편 방침에 대해
충북본부가 위치한 제천 지역민들과
충북 정관계 인사들은
"충북본부를 대도시인 대전으로 통폐합하는 것은
지역균형발전과 지방분권에 역행하는 시대착오적 발상"이라며
조직개편안의 철회를 촉구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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