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의료원 의료진 독감백신 반출 의혹…보건당국 조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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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정하 작성일2020.09.22 댓글0건본문
충북도립 청주의료원 일부 간호사들이
독감 예방 백신을 빼돌렸다는 의혹이 제기돼
보건 당국이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청주의료원의 일부 간호사들은
지난 11일부터 가족과 지인에게 접종하겠다며
약제실에서 백신을 받아
집으로 가져갔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보건당국은 이들에 대한 특별감사와 함께
청주의료원 측에 CCTV 자료와
출입자명부 등을 제출받아 조사를 벌이는 한편
경찰 수사 의뢰 여부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한편 독감 예방 주사를 맞으려면
직접 병원에 방문해 예진표를 작성하고
의사 처방을 받아야 하고,
의료기관 밖에서의 의료 행위는
의료법 위반입니다.
독감 예방 백신을 빼돌렸다는 의혹이 제기돼
보건 당국이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청주의료원의 일부 간호사들은
지난 11일부터 가족과 지인에게 접종하겠다며
약제실에서 백신을 받아
집으로 가져갔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보건당국은 이들에 대한 특별감사와 함께
청주의료원 측에 CCTV 자료와
출입자명부 등을 제출받아 조사를 벌이는 한편
경찰 수사 의뢰 여부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한편 독감 예방 주사를 맞으려면
직접 병원에 방문해 예진표를 작성하고
의사 처방을 받아야 하고,
의료기관 밖에서의 의료 행위는
의료법 위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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