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가 추석명절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도내 음식점과 카페, 고속도로 휴게소 등에 대한
방역수칙 준수 상황을 점검합니다.

충북도는 이번주부터 다음달 4일까지
유동인구가 많은 곳에 밀집한 음식점과 카페,
도내 고속도로 휴게소 24곳을 대상으로
이용자 명부 작성 여부와 마스크 착용 실태,
이용자 간 2m 거리두기 등을 점검해
방역수칙을 지키지 않은 업소에 대해서는
집합금지와 고발조치 할 예정입니다.

특히 충북도는 점검 시설에서 확진자가 발생하면
치료비 등의 손해배상도 청구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