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범덕 청주시장이 추석 연휴기간
시민들의 이동 자제를 거듭 호소했습니다.

한 시장은
"올해 추석은 가급적 친지방문과 성묘를 자제하고,
부득이하게 이동하시더라도
현지 만남을 최소화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이어 한 시장은
"시민들의 노력이 빛바래지 않도록
청주시도 행정의 역할을 부족함 없이 다하겠다"며
"1/3 이상의 직원이 휴일을 반납하고,
감염병 확산을 막아내겠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