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 청주3공장서 액체가스 누출…인피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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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20.09.10 댓글0건본문
SK하이닉스 청주3공장에서 액체 가스가 누출돼 직원들이 긴급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SK하이닉스에 따르면 어제(9일) 오후 8시 20분쯤 청주시 흥덕구 향정동 청주3공장에서 액체화학가스가 소량 누출됐습니다.
이 사고로 공장 내 직원들이 긴급 대피했으나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누출된 액체가스는 반도체 웨이퍼 티타늄 코팅 공정 용도에 쓰이는 것으로, 유해 화학물질은 아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하이닉스 관계자는 "장비 이상 알람신호로 곧바로 차단에 나서 피해는 없었다"면서 "유해물질이 아니기 때문에 현재 공장은 정상 가동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SK하이닉스에 따르면 어제(9일) 오후 8시 20분쯤 청주시 흥덕구 향정동 청주3공장에서 액체화학가스가 소량 누출됐습니다.
이 사고로 공장 내 직원들이 긴급 대피했으나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누출된 액체가스는 반도체 웨이퍼 티타늄 코팅 공정 용도에 쓰이는 것으로, 유해 화학물질은 아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하이닉스 관계자는 "장비 이상 알람신호로 곧바로 차단에 나서 피해는 없었다"면서 "유해물질이 아니기 때문에 현재 공장은 정상 가동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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