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우 충북교육감, "웹 화상회의 시스템 예산 삭감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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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20.09.11 댓글0건본문
김병우 충북도교육감이
도의회의 웹 화상회의 시스템
구축사업 예산 삭감에 대해
아쉬움을 드러냈습니다.
김 교육감은 오늘 열린 간부회의에서
"지난 9일 열린 제2차 교육위원회에서
웹 화상회의 시스템 구축을 위한 예산안이
전액 삭감된 것은
매우 아쉽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미래 교육을 대비하기 위해
우리 사회의 비대면화와
디지털 전환에 대한 사전 대비가
선제적으로 이뤄져야 한다"면서
"코라나19 사태 이후의 시대에는
대면과 비대면 수업이 조화를 이루는
원격수업의 활용도가 높아지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도교육청은
교육청, 학교, 직속기관 관계자 수백명이
한꺼번 접속할 수 있는
웹 화상회의 시스템 구축을 위해
6억 9천200만원을 추경안에 편성했습니다.
하지만 도의회 교육위원회는
지난 9일 사업비가 너무 많이 들어가고,
학생 대상 쌍방향 교육사업을
우선 추진해야 한다며
예산 전액을 삭감했습니다.
도의회의 웹 화상회의 시스템
구축사업 예산 삭감에 대해
아쉬움을 드러냈습니다.
김 교육감은 오늘 열린 간부회의에서
"지난 9일 열린 제2차 교육위원회에서
웹 화상회의 시스템 구축을 위한 예산안이
전액 삭감된 것은
매우 아쉽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미래 교육을 대비하기 위해
우리 사회의 비대면화와
디지털 전환에 대한 사전 대비가
선제적으로 이뤄져야 한다"면서
"코라나19 사태 이후의 시대에는
대면과 비대면 수업이 조화를 이루는
원격수업의 활용도가 높아지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도교육청은
교육청, 학교, 직속기관 관계자 수백명이
한꺼번 접속할 수 있는
웹 화상회의 시스템 구축을 위해
6억 9천200만원을 추경안에 편성했습니다.
하지만 도의회 교육위원회는
지난 9일 사업비가 너무 많이 들어가고,
학생 대상 쌍방향 교육사업을
우선 추진해야 한다며
예산 전액을 삭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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