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 오송 제3생명과학·충주 바이오헬스
국가산업단지 조성 후보지가
한국개발연구원의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했습니다.

충북도에 따르면 오송과 충주의
국가산단 후보지는 KDI의 비용대비편익 분석과
계층화 분석 평가에서 합격점을 받았습니다.

이번 예타 통과로 오송과
충주 국가산단 조성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오송 제3생명과학 국가산단은
오송 일원에 6.75㎢ 규모로 지어지며
총사업비는 3조 3천910억원입니다.

또 충주 바이오헬스 국가산단은
충주시 서충주신도시 인근
2.24㎢ 규모로 조성되며
총사업비는 5천662억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