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이 코로나19 사태 이후
지역발전을 견인할
신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진천형 뉴딜사업’ 규모를 확대해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진천군은 오는 2025년까지
3천820억원을 투입해
디지털, 그린, 에너지, 생활 인프라 4개 분야
65개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27일 발표한
당초 계획보다
38개 사업이 추가됐고
예산도 천 237억원 늘었습니다.

추가된 사업은
재해위험지역 재난 대응 조기 경보시스템 구축과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농공단지 스마트화
디지털 농업인 교육시스템 구축
하천변 그린뉴딜
스마트 지방상수도 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