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역 과수화상병 피해농가 보상률 2% 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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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정하 작성일2020.09.07 댓글0건본문
올해 초 충북 북부지역을 중심으로
과수화상병이 번져 농가에 큰 피해를 준 가운데
피해농가 보상률은 2%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북도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충주와 제천, 음성 등
전체 피해 농가 504곳 중
10여 곳의 농가에만
피해 보상금이 지급됐습니다.
농기원은
“과수화상병 발생 농가 수가 예상보다 많았고,
농촌진흥청이 보상 청구 서류에 대한 보완을
요구해 보상 절차가 늦어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올해 충북지역 과수화상병 보상금은
570억원에 달할 것으로 추산되고 있습니다.
과수화상병이 번져 농가에 큰 피해를 준 가운데
피해농가 보상률은 2%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북도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충주와 제천, 음성 등
전체 피해 농가 504곳 중
10여 곳의 농가에만
피해 보상금이 지급됐습니다.
농기원은
“과수화상병 발생 농가 수가 예상보다 많았고,
농촌진흥청이 보상 청구 서류에 대한 보완을
요구해 보상 절차가 늦어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올해 충북지역 과수화상병 보상금은
570억원에 달할 것으로 추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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