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서 오수관 보수 공사 벌이던 60대 숨져...경찰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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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20.09.06 댓글0건본문
청주에서
오수관 보수 공사를 하던 60대 근로자가
배관 파열로 숨지는 사고가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충북도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지난 5일 오전 9시쯤
청주시 율량동의 한 도로 맨홀에서
오수관 보수 공사를 벌이던
62살 A씨가 배관 파열로
물에 빠졌습니다.
이 사고로 A씨가 크게 다쳐
급히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습니다.
경찰은 공사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와
안전수칙 준수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수관 보수 공사를 하던 60대 근로자가
배관 파열로 숨지는 사고가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충북도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지난 5일 오전 9시쯤
청주시 율량동의 한 도로 맨홀에서
오수관 보수 공사를 벌이던
62살 A씨가 배관 파열로
물에 빠졌습니다.
이 사고로 A씨가 크게 다쳐
급히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습니다.
경찰은 공사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와
안전수칙 준수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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