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옥천 거주 60대 확진…광화문 집회 참가자 n차 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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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정하 작성일2020.09.02 댓글0건본문
옥천에 거주하는 60대 A씨가
오늘(2일) 오전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A씨는 지난달 29일
청주의 한 의원에 입원했다가 퇴원했고,
치료 과정에서 충북 127번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A씨에게 코로나19를 전파한 것으로 추정되는
충북 127번 확진자는
광화문집회 참가 사실을 계속해 부인해오다
방역당국의 추궁에 뒤늦게 이 사실을 털어놨고,
이 확진자와 연관된 추가 확진자만 6명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편 충북지역 코로나19 누적확진자는
모두 131명으로 늘었습니다.
오늘(2일) 오전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A씨는 지난달 29일
청주의 한 의원에 입원했다가 퇴원했고,
치료 과정에서 충북 127번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A씨에게 코로나19를 전파한 것으로 추정되는
충북 127번 확진자는
광화문집회 참가 사실을 계속해 부인해오다
방역당국의 추궁에 뒤늦게 이 사실을 털어놨고,
이 확진자와 연관된 추가 확진자만 6명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편 충북지역 코로나19 누적확진자는
모두 131명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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