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법 위반 혐의’ 박재완 충북도의원 수사 마무리 단계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정하 작성일2020.09.02 댓글0건본문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된
보은 선거구 미래통합당 박재완 충북도의원의 경찰 수사가
조만간 마무리될 것으로 보입니다.
충북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최근
보은 지역의 마을 이장들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습니다.
이장들은 지난 21대 총선과 함께 치러진
충북도의원 재선거 과정에서
박 의원 측으로부터 금품을 받고
식사 대접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경찰은 박 의원 측 관계자가
사전투표일이었던 지난 4월 10∼11일
차량을 동원해 유권자 10여명을
투표소로 옮긴 증거를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보강 조사를 마친 뒤
조만간 사건을 검찰에 넘길 계획입니다.
보은 선거구 미래통합당 박재완 충북도의원의 경찰 수사가
조만간 마무리될 것으로 보입니다.
충북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최근
보은 지역의 마을 이장들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습니다.
이장들은 지난 21대 총선과 함께 치러진
충북도의원 재선거 과정에서
박 의원 측으로부터 금품을 받고
식사 대접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경찰은 박 의원 측 관계자가
사전투표일이었던 지난 4월 10∼11일
차량을 동원해 유권자 10여명을
투표소로 옮긴 증거를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보강 조사를 마친 뒤
조만간 사건을 검찰에 넘길 계획입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