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두환‧노태우 동상철거’…도의회 조례심사서 또 보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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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정하 작성일2020.09.02 댓글0건본문
옛 대통령 별장인 청남대의
전두환·노태우 전 대통령 동상 철거사업이
지연되고 있습니다.
충북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는
이달 3일부터 열리는 제385회 임시회 회기 중
'충북도 전직 대통령 기념사업 조례안' 상정을
재차 보류했습니다.
행문위는 선결 조건으로 내걸었던 공개 토론회가
코로나19 재확산으로 무기한 연기된 데 따른
조처라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더불어민주당 이상식 의원은
금고 이상의 형이 확정된 전직 대통령에 대해서는
동상 건립, 기록화 제작·전시 등의 기념사업을
중단·철회해야 한다는 내용을 담은
이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지만
지난 회기에서 보수단체의 반발로
이 조례안의 상정이 한차례 보류된 바 있습니다.
전두환·노태우 전 대통령 동상 철거사업이
지연되고 있습니다.
충북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는
이달 3일부터 열리는 제385회 임시회 회기 중
'충북도 전직 대통령 기념사업 조례안' 상정을
재차 보류했습니다.
행문위는 선결 조건으로 내걸었던 공개 토론회가
코로나19 재확산으로 무기한 연기된 데 따른
조처라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더불어민주당 이상식 의원은
금고 이상의 형이 확정된 전직 대통령에 대해서는
동상 건립, 기록화 제작·전시 등의 기념사업을
중단·철회해야 한다는 내용을 담은
이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지만
지난 회기에서 보수단체의 반발로
이 조례안의 상정이 한차례 보류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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