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다시 청주 법률사무소 직원 코로나19 확진…충북 법조계‘발칵’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정하 작성일2020.09.01 댓글0건본문
지난달 27일 청주의 한 법률사무소 직원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은데 이어 어제(31일) 청주에서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은 충북 129번째 확진자도 청주의 한 법률사무소 직원인 것으로 드러나 또 한번 충북지역 법조계가 발칵 뒤집혔습니다.
충북도에 따르면 청주시 서원구에 거주하는 40대 A씨는 지난달 28일 확진 판정을 받은 90대 B씨(충북 121번, 청주56번)의 손주로, 지난달 22일 B씨와 접촉해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검사당시 A씨는 특별한 증상은 보이지 않았으며, 현재 방역당국은 A씨의 배우자와 자녀 2명 등에 대한 검사와 함께 직장 동료 등 추가 접촉자와 동선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한편 오늘(1일)까지 충북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29명이며, 충북지역 법조계 종사자 중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은 것은 지난달 27일 확진판정을 받은 112번 확진자 이후 이번이 두 번째입니다.
충북도에 따르면 청주시 서원구에 거주하는 40대 A씨는 지난달 28일 확진 판정을 받은 90대 B씨(충북 121번, 청주56번)의 손주로, 지난달 22일 B씨와 접촉해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검사당시 A씨는 특별한 증상은 보이지 않았으며, 현재 방역당국은 A씨의 배우자와 자녀 2명 등에 대한 검사와 함께 직장 동료 등 추가 접촉자와 동선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한편 오늘(1일)까지 충북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29명이며, 충북지역 법조계 종사자 중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은 것은 지난달 27일 확진판정을 받은 112번 확진자 이후 이번이 두 번째입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