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사태, 진천군 고용률 3년 연속 ‘충북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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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20.08.31 댓글0건본문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 속에서도
진천군이 올해 상반기 67.7%의 고용률을 유지하며
3년 연속 고용률 충북 1위를 차지했습니다.
진천군은 오늘(31일)
통계청의 지역별 고용조사를 인용,
이 같이 밝혔습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전국의 고용시장이 급속히 위축된 가운데
진천군은
취업자 수가 5만 800명으로,
6개월 전보다 400명 감소하는 데 그쳤습니다.
진천군의 실업률도 1.3%에서 3.5%로
2.2% 포인트 상승했지만,
다른 지역보다 상대적으로
취업자 감소와 실업률 상승폭이 적은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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