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요양병원 휴원 권고 등 취약시설 방역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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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20.08.30 댓글0건본문
충북도가 장기요양기관과 요양병원,
대중목욕탕, 보험사에 대해 휴원과 야간 영업 정지 등
방역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김장회 충북도 행정부지사는 오늘(30일)
온라인 브리핑을 통해
“방역취약 업종에 대해
8월 31일 0시부터 9월 5일까지
사회적 거리두기를 강화해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우선
노인 주야간보호센터에 휴원을 권고하고
노인요양시설은
외부인 출입과 보호자 면회를 금지했습니다.
대중 목욕탕은 오후 9시부터 다음날 오전 5시까지
야간 영업을 중단합니다.
보험업은
모든 집합 행위와
보험설계사의 대면 방문 영업을 금지하도록 했습니다.
충북도는
앞으로 확진자가 많이 발생하는
취약 시설에 대해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에 준하는 조치를 취할 계획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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