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는
안심식당을 대폭 늘리기로 했습니다.

안심식당은
덜어 먹기 가능한 도구 비치·제공,
위생적 수저 관리, 종사자 마스크 착용과 같은
방역 수칙을 지키는 식당으로,
청주시는 현재 200여곳의 안심식당을
600여곳까지 확대할 계획입니다.

또 청주시는 안심식당으로 지정된 업소에
아크릴 마스크 등 위생용품을 지원하고
코로나19 방역지침 준수 여부를
수시로 점검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식당을 찾을 수 있도록 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