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계 총파업 첫날, 충북 동네의원 휴진율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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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20.08.26 댓글0건본문
정부의 의과대학 정원 증원에 반발하며
대한의사협회가 사흘간 진행하기로 한
총파업 첫날인 오늘(26일)
충북지역 동네 의원 휴진율은 5%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충북도 등에 따르면
오늘(26일) 도내 동네 의원 885곳 중 약 5%가
사전 휴진 신청을 했습니다.
정부 정책 철회를 요구하며
지난 21일부터 파업에 참여하고 있는
도내 인턴, 레지던트 등 전공의들은
180여명 중 90% 가량이 파업에 동창하고 있으며
충북대학교병원의 경우
오늘부터 사흘간 전임의 12명도 파업에 동참했했습니다.
이들의 파업 동참으로
종합병원에서는
의료에 다소 차질이 빚어지고 있는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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