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담댐 방류 피해 영동·옥천군 등 4개군, 서명운동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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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20.08.25 댓글0건본문
전북 진안군에 위치한 용담댐 방류로 수해를 입은
충북 영동·옥천군, 충남 금산군, 전북 무주군이
수자원공사 등에게
피해 보상 등을 요구하는
서명운동에 돌입했습니다.
용담댐 하류지역 4개 군은
지난 20일부터 다음 달 10일까지
피해보상 등을 촉구하는
군민서명운동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범대책위를 꾸린 4개 군은
2만6천 5천여 명의 서명을 받아
환경부, 수자원공사에 전달하기로 했습니다.
범대책위는
이번 수해는
수자원공사의 홍수조절 실패로 인해 발생한 인재라며
피해보상과 재발 방지 대책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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