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과수화상병 농가 매몰작업 완료...지난해比 3배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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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20.08.24 댓글0건본문
충북지역 과수화상병 발생 농가의
매몰 작업이 마무리됐습니다.
충북도는 도내 과수화상병 확진 농가
500곳, 270여 ㏊(헥타아르)에 대한
매몰 작업을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면적 기준으로
지난해와 비교해 3배 늘어난 규모입니다.
지역별로는 충주가 300여 곳,
190여 ㏊(헥타아르)로 가장 많았고
제천과 음성, 진천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한편 과수화상병은
사과나 배에 피해를 주는 세균병으로,
이 바이러스에 감염된 나무는
말라 죽게 됩니다.
매몰 작업이 마무리됐습니다.
충북도는 도내 과수화상병 확진 농가
500곳, 270여 ㏊(헥타아르)에 대한
매몰 작업을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면적 기준으로
지난해와 비교해 3배 늘어난 규모입니다.
지역별로는 충주가 300여 곳,
190여 ㏊(헥타아르)로 가장 많았고
제천과 음성, 진천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한편 과수화상병은
사과나 배에 피해를 주는 세균병으로,
이 바이러스에 감염된 나무는
말라 죽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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